(56) 전달력있는 목소리로 디자인하라 1

 

 

박지선 원장의 스피치대통령 만들기

 

스피치대통령
박지선 원장

 

(56) 전달력있는 목소리로 디자인하라 1

 

하반기 공채 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금, 면접을 앞둔 취업준비생들은 면접 준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지원자에게 면접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고 물으면 하나같이 직무면접과 인성면접을 중심으로 준비한다고 한다. 더 정확하게는 직무면접과 인성면접에서 할 말의 내용을 준비하는 데에 모든 신경을 쏟아 붓고 있다. 하지만 말의 내용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면접 시 지원자의 목소리다.
면접 시에는 크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 예전에 1:1 면접 레슨을 도와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경우에는 스펙도 좋고, 대학교 생활의 에피소드도 다양했다.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면접 질문에 조리 있게 답변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목소리가 워낙 작고 힘이 없다 보니 전달력이 약한 것이 문제였다. 특히 다른 지원자들과 함께 단체 모의면접을 볼 때, 작은 목소리 때문에 주눅이 들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았었다.
사실 우리가 면접 시 목소리에 신경 써야 하는 이유는 바로 다대다 면접 때문이다. 다른 지원자들과 함께 면접을 보러 들어갔을 경우, 자신보다 크고 힘찬 목소리를 가진 지원자가 옆에 있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면접관은 작은 목소리를 가진 지원자와 크고 힘찬 목소리를 가진 지원자를 비교할 수밖에 없다. 답변에 대한 면접관들의 집중도도 떨어질 것이다.
이처럼 어떻게 보면 면접 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목소리. 오늘은 이런 목소리를 잘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1. 자신의 말 속도를 파악해라.
말의 속도에 따라 사람의 성격이 드러나게 된다. 특정 문장을 녹음한 다음 자신의 귀로 직접 음성을 들어보면서 속도가 빠른지 느린지를 파악해 보자. 말의 빠르기는 적당한 속도를 내는 것이 좋다. 또, 시간을 정해 스피치를 실행해보는 연습을 하면서 시간에 따른 말하기 양을 측정한다.
<다음 호에 계속>

 

 

Posted by 스피치대통령

댓글을 달아 주세요